[경제 브리핑] 대한항공, 필리핀서 집짓기 봉사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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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대한항공은 지난 5일 필리핀 세부의 보홀(Bohol) 지역에서 마닐라 지점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훌 지역은 2013년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곳이다. 대한항공은 집 4채에 소요되는 비용과 건축자재도 기부했다. 대한항공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2013년 10월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4년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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