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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권선징악 스토리로 마무리…오혜상 강만후 징역 선고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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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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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사진=내딸금사월 방송 캡처)

내 딸 금사월이 복수를 완성하며 권선징악의 결말을 맺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마지막 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과 신득예(전인화 분), 주오월(송하윤 분) 등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반면 오혜상(박세영 분), 강만후(손창민 분)등 악역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으며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됐다.

오혜상은 이홍도(주오월)의 살인미수로 법정에 섰고, 위증을 부탁한 임시로(정대철 분)가 제대로 된 증언을 해 오혜상은 강만후, 임시로와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와 지나친 ‘막장’ 요소로 막장드라마라는 비판을 받아온 ‘내 딸 금사월’은 그동안 복잡하게 얽혔던 사건들이 모두 해결되며 권선징악 결말로 마무리됐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33.6%(닐슨 코리아/전국시청률)의 시청률을 기록해 3사 주말극 1위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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