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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엔드리나, 그녀 발끝에 찾아온 화사한 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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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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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나에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의료진과의 공동연구 결과가 녹아들어 있다. [사진 엔드리나]

엔드리나는 편안하고 미끄럼을 방지한 신발(제뉴인그립)을 만들어 셰프들의 발 건강을 챙겨온 기안서 대표가 지난해 12월 서울 압구정동에서 오픈한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세련되며 시크한 멋을 지닌 유러피안 디자인 컴포트 슈즈 브랜드를 표방한다.

기안서 대표는 완벽하게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의료진과 공동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가 엔드리나에 녹아들어 있다. 엔드리나의 충격 흡수의 핵심은 인체공학적으로 네 부분으로 나눠 각각에 맞는 기능을 하는 깔창에 있다. 앞과 뒤 및 힐 부분에는 충격 흡수 기능을, 허리 안쪽과 바깥쪽은 충격 흡수와 함께 세계 최초의 첨단 인솔로 인정받은 특수 연질 폼을 장착해 에너자이징 기능을 첨부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엔드리나는 가죽·색상·사이즈·디자인까지 구두의 모든 것을 구매자와 1대1 컨설팅 방식으로 함께 하는 ‘ODOF(Own Design Own Fitting)서비스’를 제공한다.

엔드리나 여성 라인은 최적화된 경량에 앞부분이 자연스러운 보행각도로 꺾여 자신 있고 당당하며 아름다운 각선미를 제공하는 ‘e-flex 기능’을 제공한다. 또 도시 여성들을 위해 발레슈즈를 모티브로 제작한 유럽풍의 ‘Tenderlite 라인’은 부드러움 속에 우아하고 가벼우며, 단순함 속에 화려함과 세련된 건강함을 추구하는 슈즈이다. 문의는 엔드리나 이메일(endrina2015@naver.com)로 하면 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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