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립대전현충원 양묘장에 봄의 전령사 팬지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온실을 찾은 직원들이 겨우내 정성껏 키운 팬지를 살펴보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팬지 3만여 본을 다음달부터 현충탑과 태극기거리 등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23일 국립대전현충원 양묘장에 봄의 전령사 팬지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온실을 찾은 직원들이 겨우내 정성껏 키운 팬지를 살펴보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팬지 3만여 본을 다음달부터 현충탑과 태극기거리 등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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