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혁신] 40년 로스팅 노하우와 7700명 바리스타의 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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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재 전국의 65개 도시에서 800여 개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스타벅스가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커피전문점 부문에 선정돼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99년 7월 이대 앞에 1호점을 냈으며, 현재 65개 도시에 800여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자체 양성한 7700여명의 바리스타들의 지식과 열정이 스타벅스 커피로 완성돼 새로운 커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사회책임 경영의 국제 표준인 ISO26000 책임 경영을 선포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매년 경상이익의 2% 이상을 사회공헌 기여금으로 집행하고 있다. 또 전국 120여 연계 NGO와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능력과 의지,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으며 연령·성별·학력·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등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고객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차별화된 제4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충전식 선불카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이름을 호명해주는 ‘콜 마이 네임’ 서비스,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음료’를 주문·결제하는 스마트 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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