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혁신] 반려동물의 건강 위해…영양·유해성분 철저 검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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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년 만에 대형할인점 판매 1위에 오른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수분해 연어, 쌀, 블루베리, 토마토, 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다.

카길에그리퓨리나의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펫푸드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개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늘며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고급 펫푸드로 ‘카길’이 한국시장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고급 펫푸드인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반려동물이 주인과 함께 건강하고 오래오래 지낼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갖춘 상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3년 만에 ‘드라이 도그 푸드’ 부문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에 올랐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수분해 연어, 쌀, 블루베리, 토마토, 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한다. 원료가 입고되면 자체 실험실에서 영양성분 및 유해성분을 직접 평가한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nutrena)을 열어,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반려동물 건강정보 및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며 소비자와 소통을 늘려나가고 있다.

카길은 다국적 기업 중 유일하게 국내에 펫푸드 전용 공장을 갖고 있다. 서울대 평창캠퍼스에 기술연구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고, 평택 당진항에 1000억원을 투자해 지은 신규 공장은 오는 4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카길에그리퓨리나는 1865년 미국 미네소타에 본사를 둔 카길의 자회사다. 지난 1968년 국내 최초로 현대식 대규모 사료공장을 건설해 한국 사료공업의 효시를 이룬 기업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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