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혁신] 좌뇌·우뇌 동시 자극, 종합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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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피자는 아이 혼자 사고력 문제를 푸는 데 초점을 두고 교재를 구성했다.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피자가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학습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이룬 성과다.

재능교육은 맛있고 영양가 많은 재료들이 듬뿍 들어있는 피자 같은 교재를 만든다는 취지로 ‘생각하는 피자’ 시리즈를 독자 개발했다. 생각하는 피자는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적 사고’와 우뇌를 자극하는 ‘창의적 사고’를 아우르는 종합 사고력 전문 학습프로그램이다.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지각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등 9가지의 사고력 학습영역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생각하는 피자는 아이들이 혼자 힘으로 사고력 문제를 푸는 데 초점을 두고 교재를 구성했다. 모든 문항과 보기, 해답에서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학습이 설계됐다. 해답란에는 모범답안과 문제풀이가 상세히 제공되어 학부모들의 편의를 돕는다.

표지 구성도 눈길을 끈다. 인과관계·유추·반전의 스토리가 있는 그림을 앞뒤 표지에 제시해 매주 학습하는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3쪽 분량의 스토리텔링 동화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부담은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인다.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최호원 실장은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피자는 전문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균형 있는 좌·우뇌의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논리력과 창의력을 골고루 키운다” 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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