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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황규림씨, 4월20일 결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옥동자' 정종철의 결혼날짜가 올 4월로 정해졌다.

정종철은 11일 "오는 4월2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 홀리데이 인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종철은 "예비 신부 황규림과 나 모두 기독교 신자라 결혼식은 예배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례는 목사님이 맡고 사회는 따로 없을 듯 하다"고 밝혔다.

정종철은 "2부에서 동료개그맨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겠지만 아직 시일이 남은 만큼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3년 KBS2 '개그콘서트' 관람을 위해 KBS를 찾은 여대생들의 선배이자 정종철의 개그맨 후배인 김민정의 소개로 황규림을 만나 3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오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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