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로토 열풍'…파워볼 잭팟 상금 4억 달러로

미주중앙

입력

2016년 새해부터 전국에 로토 열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지난 2일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6일 열리는 추첨의 잭팟 상금이 4억 달러로 높아진 것. 복권에 당첨되면 일시불 현금으로 약 2억4480만 달러를 받게 된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가장 많은 당첨금은 2013년 5월의 5억9050만달러였으며 플로리다의 84세 남성이 행운의 주인공이었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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