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완전한 민낯을 드러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5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나의 엘프 폰을 사용해 나를 부를 수 있어요.(You used to call me on my elf ph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엘프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완전한 민낯을 드러냈다. 평소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수한 모습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연인 캘빈 해리스와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