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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장기간병·사망 동시 보장 치매·중풍 걱정 안녕~ 삼성생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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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은 치매·중풍 등 장기간 간병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장기간병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장기간병(LTC·Long Term Care)보험은 치매·중풍 등 각종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의 간병이 필요할 때 간병자금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삼성생명

최근 우리 사회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노인성 장기요양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존 종신보험에 장기간병 상태의 보장을 강화했다. 고령으로 인한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요양 상태가 되면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사망 시에는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은 치매·중풍·파킨슨병 등 각종 노인성질환 등으로 인해 정부에서 장기요양 1·2등급의 판정을 받을 경우 장기간병 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한다. 보장내용을 보면(주보험 1억원 가입 시) 장기요양 1·2등급으로 판정 시는 진단보험금으로 일시금 9000만원을 바로 지급하고 장기요양 1·2등급 판정 5년 이후 매년 생존 시에는 장기요양자금으로 1000만원씩 최대 5년간 연금을 지급한다. 또 장기요양 판정 이후 사망 시는 추가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은 중도 해약 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의 최저금액 보증 여부에 따라서 1종과 2종으로 구분된다. 1종은 중도 해지 시 보험료 산출이율로 계산한 최저 해지 환급금을 보증하는 대신 별도의 보증수수료를 받는 형태이고, 2종은 최저 해지 환급금을 보증하지 않는 대신에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암진단·급성심근경색진단·뇌출혈진단 등 3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며 보험료의 납입기간은 10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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