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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하얀 낭만이 내린 마을, 스위스

중앙일보

입력

스위스하면 알프스고 알프스하면 스위스다. 알프스가 오로지 대자연의 영역이라면 스위스의 풍경은 다소 밋밋했을지도 모른다. 알프스가 아름다운 이유는 골짜기마다 그림 같은 마을을 품고 있어서다. 겨울은 스위스의 작은 마을과 도시가 알프스와 같은 빛깔을 띄게 되는 계절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른의 구시가지, 루체른 호수를 가로지르는 카펠교, 생갈렌의 랜드마크 대성당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로맨틱한 스위스의 겨울 풍경을 소개한다.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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