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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전화번호, 우리가 알아야 할 필수 번호는 무엇?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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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사진 중앙포토]

긴급 전화번호, 우리가 알아야 할 필수 번호는 무엇?

긴급 전화번호

긴급 전화번호가 화제로 떠올랐다.

범죄 신고는 112, 화재신고는 119와 같은 번호를 긴급 전화번호라 한다. 이 번호들 말고 또 다른 중요한 번호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간첩신고는 111로, 이는 국가정보원에 신고를 할 때 이용한다. 경찰에게 할 때는 113이다. 화재신고는 119이지만, 119는 화재뿐 아니라 구조, 구급, 재난신고와 응급의료. 병원정보 역시 119로, 소방방재청과 연결이 된다.

마약, 범죄종합신고는 검찰청으로, 1301번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군사기밀, 간첩, 방산스파이신고는 1337번으로 전화하면 국군기무사령부와 연결된다.

예전과는 달리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사이버테러 역시 심각해지고 있다. 사이버테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118번에 전화하면 된다.

밀수 사범 신고는 125로 관세청과 통화가 되며, 해양 긴급 신고는 122번 국민안전처로 전화하면 된다.

긴급 전화번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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