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탄2신도시에 중소형 브랜드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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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탄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e편한세상 동탄(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으로 전용면적 60~137㎡형 1526가구다. 전체 93%(1414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교통여건이 괜찮다. 동탄내부순환도로·경부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영덕~오산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이 가깝다. KTX 동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 삼성역에서 동탄역을 잇는 GTX 노선이 2021년 신설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사업비 813억원을 들여 동탄 환승역사를 짓는 중이다. 주변에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개발된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무봉산·리베라CC·화성상록GC 등이 가깝다. 단지 내 녹지율이 47%에 달한다. 입주민들은 어린이놀이터·주민운동시설·산책로·휴게소·텃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통풍과 환기를 고려해 대부분 가구를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한다. 가구 내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높은 2.45m로 시공돼 개방감을 높였다. 대림산업은 특화된 설계·디자인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 60㎜의 바닥차음재를 깐다. 에너지관리시스템(EMS)·대기전력차단장치·원격검침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일부 동엔 1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오렌지 로비’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374-7747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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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동탄2신도시
● 전용 60~137㎡형 1526가구
● KTX·GTX 동탄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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