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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업체 전 임원 등 12명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이동영 전 서울우유 상임이사가 납품업체에서 8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정석 전 매일유업 부회장은 납품 중개·운송업체 등 별도법인의 경영자로 있으면서 회삿돈 48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납품업체의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두 업체의 전·현직 임직원 12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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