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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친구야, 담요는 장만했니?

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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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유나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날씨 덕에 추위에 떠는 학생들이 늘어났다.?학생들의 겨울나기 기본은 바로 담요!?쌀쌀한 가을날씨부터 찬바람 쌩쌩부는 겨울까지 학생들의 따뜻함을 지켜줄 담요를 전격 비교한다.

-학교 담요계의 대세! ‘국민담요’로 떠오르는 유니클로 후리스 블랭킷 (가격: 2만9900원~3만9900원)

“디즈니, 무민과의 콜라보로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안쪽이 털이라 따듯하다. 단추가 있어서 허리에 두르거나 망토처럼 걸칠 때 고정할 수 있어서 편하다”?

-집 앞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닝글로리 담요 (가격: 5000원부터~)

“디자인이 다양하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담요의 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근처에 매장이 있다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인터넷으로 찾아 사기는 쉽지 않다”

-라이프 스타일 매장 이케아 스로우 담요 (가격: 3000원부터 2만9900원까지)

“보들보들한 촉감이 좋다. 사이즈도 꽤 커서 유용하다”
“좀 얇은 감이 있어서 지금은 딱좋지만 막상 한겨울에는 추울 듯”

-감각적인 컬러의 H&M 블랭킷 (가격: 4만9000원~8만9000원)

“색감도 예쁘고 느낌도 좋다. 근데 조금 비싼감이 있다”
“얇지만 커서 겹겹이 쌓아서 두를 수 있다”

색다른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가격대의 담요를 보고 싶다면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옷장에서 뒹굴고 있는 숄이나 큰 머플러도 담요 대용으로 쓰기에 유용한 아이템들이다.
더 추워지기 전에 담요 하나 장만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글=신유나(한국외국인학교 2) TONG청소년기자, 청소년사회문제연구소 이촌1동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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