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와일드 캣’ 중개상 구속영장 재청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해군 작전헬기 ‘와일드 캣’ 중개상인 함모(59)씨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로 27일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 아들에게 2000만원,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에게 아들 유학비 4000만원 외에 법인카드와 현금 3280만원을 준 혐의가 추가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