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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제8회 삼청동 북 콘서트’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삼청로 출협 4층 강당에서 ‘관계’를 주제로 한 ‘제8회 삼청동 북 콘서트’를 연다. 정은이 교수(동아방송예술대)와 이진일 교수(성균관대) 등이 이야기를 나눈다. 무료. 070-7126-4734.

◆붓 대신 손톱과 못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온 서양화가 민태홍씨가 30일까지 프랑스 그랑팔레미술관에서 열리는 ‘2015 프랑스 살롱전’에 출품했다. 한국 전통 오방색을 활용한 아크릴화 근작을 내놨다.

◆프랑스 파리에서 ‘거리의 화가’로 이름난 한홍수씨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바움에서 개인전을 연다. 재불화가 모임 ‘소나무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한씨가 근작을 발표한다. 02-720-4237.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28일 오후 2시30분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을 만든 융 헤넨(정전식) 감독 특강 및 상영회를 연다. 무료.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index.asp)에서 사전 접수 또는 현장 발권 . 032-310-3107, 3044.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홀터의 첫 내한공연이 다음달 1일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앨범 ‘해브 유 인 마이 윌더니스(Have You In My Wilderness)’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뮤지션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김사월이 참여한다. 1544-6399.

◆재즈 뮤지션 말로(보컬), 전제덕(하모니카), 박주원(기타)의 합동 콘서트가 다음달 10~11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5 더 쓰리 라이브(THE 3 LIVE)’다. 02-3143-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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