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윤소희, 하석진과 '그린라이트'? "우리 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해투3 윤소희'

윤소희 하석진이 공대생 케미를 발산했다.

배우 윤소희는 11월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현실감 0% 엄칠딸로 등장했다.

이날 윤소희는 게스트로 나오기 앞서 하석진에게 "연예계 대표 공대남으로 알고 있다. 같은 공대생이다. 나랑 제법 통할 거다"고 힌트를 줬다.

윤소희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남자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하석진도 마찬가지, 윤소희의 프로필을 살펴 보다 "부산 출신이냐. 맞나"고 대뜸 사투리를 쓰고 "좋다 좋다"고 부끄러워해 이목을 끌었다. 또 하석진은 윤소희와 주기율표 대결 후 "역시 우리 통하고 있다"며 싱글벙글 웃었다.

한편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쇼 '문제적 남자'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박경이 출연한다.

[윤소희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해투3 윤소희'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