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작사가 중 저작권 수입 1위…'박진영은 20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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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이나

해피투게더 김이나, 작사가 중 저작권료 가장 많이 받아…얼마 정도 길래?

'해피투게더'에서 작사가 김이나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20분만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나가 "인기 받는 곡은 정말 빠르게 만들어 진다"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도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의 신곡 '삐리빠빠'와 조용필의 노래 등 탄생 비화를 털어놓았다.

한편 김이나는 300곡 이상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작사가 중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나는 “작사가 쪽에서 그렇다. 등록된 곡 수는 300곡 이상이다”고 밝혀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MC 박명수는 “박진영이 지난해 저작권료가 20억이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이나는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며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달 23일이 저작권료 입금 날이다. 20일 밤부터 긴장을 하고 모바일 뱅킹으로 저작권료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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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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