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명 당첨금 35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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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국민은행은 21일 29회차 로또 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1, 5, 13, 34, 39, 4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5명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총 1백77억6천2백만원으로 당첨자 5명이 35억5천2백만원씩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1'을 맞힌 2등은 17명으로 1억7천4백14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3백93만원)은 7백5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3만9천원)은 4만2천3백47명이었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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