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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한식당 돌미롱, 가족을 위한 세트메뉴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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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kensingtonjeju.com) 한식당 '돌미롱'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세트 ‘모다들엉’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모다들엉은 제주 방언으로 ‘모두 다함께‘라는 뜻이다. 어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음식을 차려낸다.

모다들엉 패밀리 세트 메뉴는 애피타이저, 메인 메뉴 3가지(흑돼지 묵은지 김치찜, 은갈치 구이, 떡갈비), 모둠 디저트로 구성됐다.

흑돼지 묵은지 김치찜은 제주에서 자란 흑돼지 등갈비에 약 2주 숙성시킨 김치, 직접 만든 손두부가 어우러지는 돌미롱의 대표 메뉴이다. 점심 식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판매한다. 가격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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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언으로 ‘달큰하다’를 뜻하는 돌미롱에서는 제주산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선보이는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매콤한 제주 은갈치 요리, 제주 흑돼지 갈비 묵은지 조림, 돌미롱 한방 간장 게장 등 제주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제주 일품요리와 소담 코스, 오릇 코스, 돌미롱 코스, 모던 한식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돌미롱에서는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한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전통주 바를 운영하고 있다. 돌미롱의 전통주 바에서는 조선 3대 명주인 감홍로, 죽력고, 이강주, 제주 전통주인 오메기 술, 고소리술, 허벅술, 전국 8도 명주인 서울 매실원주 프리미엄, 경기도의 문배술, 충청도 한산 소곡주와 5년주 인삼주인 수삼단본, 강원도의 감자술인 평창 서주, 전라도의 추성주와 송화 백일주, 경상도의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와 솔송주 등 15 종류의 전통주를 판매한다. 064-735-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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