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자금 5백억배정 한국방송광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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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공사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홍두표)가 20일로 창립 4주년읕 맞았다.
81년 창립이후 방송광고공사는 4년간 방송사 운영비로 8천92억원(KBS 3천3백72억원,MBC4천7백20억원), 공익자금1천8억원을조성했으며 언론공익사업및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8백37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85년도 방송광고 영업목표액은 3천2백억원으로 이중공익자금조성분은5백2억원. 언론회관·남한강 종합수련원·예술의 전당등 3대 영조물건립에 2백80억원, 언론공익사업에 77억원, 문예진흥사업에1백29억원, 공익광고캠페인에 3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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