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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 더 킹 출연 검토중…조인성 동생 역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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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더 킹[사진 일간스포츠]

정은채 더 킹…"조인성 동생이라고?"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을 검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정은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5일 오후 복수 매체를 통해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은채가 ‘더 킹’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정은채가 제안 받은 역할은 극의 원톱 주인공을 맡은 조인성의 여동생 역할이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역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자유의 언덕’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영화 ‘더 킹’은 ‘연애의 목적’, ‘관상’, ‘우아한 세계’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조인성이 2008년 개봉한 ‘쌍화점’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정은채 더 킹[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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