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같은 사람 맞아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반전'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알고보니 도플갱어?'

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의 윤균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윤균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윤균상의 모습은 2가지. 왼편은 일상 속 꽃미모를 드러내고 있는 윤균상의 모습이고 오른편은 육룡이 나르샤 무휼로 변신한 윤균상의 모습이다.

대조되는 분위기 속의 사진과 함께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은 "그래요.. 두사람은 같은 사람이에요.. 참 기묘하죠? 균상이랑 무휼은 같은데 달라요 다른데 같죠.. 기묘한... 이야기...후덜덜" 이라며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무휼 맞아요? 둘 다 잘생겼네" "윤균상 역시 잘생겼어!" "훈남 두 명" "사진이 실물을 못 따라가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을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반전'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