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혜택 다양화…국내 첫 '데이터 어르신 요금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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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요금체계 개편과, 상품·서비스 중심의 경쟁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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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장동현·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5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이동전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8회 연속 수상의 기록이다.

SK 텔레콤

그동안 SK텔레콤이 ‘고객중심경영’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행복한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SK텔레콤은 혁신적인 요금체계 개편과, 상품·서비스 중심의 경쟁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 왔다. 각종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상품, 단말기 및 이용행태에 따른 전용 요금제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상품·서비스 중심 시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유무선 음성 무제한을 제공하며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선도해 온 SK텔레콤이 연령별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특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령별 band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였다. 지난 9월부터 ‘band 데이터 요금제’의 유무선 음성 무제한 혜택을 기본으로 맞춤 콘텐츠, 안심 서비스 등 연령대별 특화 혜택을 더한 ‘band 데이터 팅 요금제’ ‘band데이터 어르신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또 국내 제조사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루나’를 9월 국내 단독 출시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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