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전 여친 카트리나 화이트 장례식 참석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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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 카트리나 화이트 [사진 짐 캐리 SNS]


짐 캐리, 전 여친 카트리나 화이트 장례식 참석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미국 영화배우 짐 캐리가 지난달 돌연 사망한 전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 장례식에 참석해 직접 관을 운구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연예매체들은 짐 캐리가 전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의 장례식에 참석,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짐 캐리는 장례식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Love cannot be lost)”라는 글과 함께 카트리나 화이트와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사망 전까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이트는 지난달 28일 LA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카트리나 화이트의 측근은 “평생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고 전했다.

‘카트리나 화이트 짐 캐리’ ‘카트리나 화이트 짐 캐리’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짐 캐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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