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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조준호, 강호동 유도 실력에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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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의 유도 실력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유도를 배우기에 앞서 씨름 실력을 선보였다. 먼저 고세원을 밭다리 걸기로 넘어뜨리고 뒤이어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을 쓰러뜨려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호동은 다른 멤버들 보다 월등한 실력을 선보여 전 유도선수 이원희와 조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조준호와 강호동 등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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