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미공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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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13명의 여인''다섯 여인과 소년' 등 박수근의 미공개작 석 점이 공개됐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경화랑이 15일 시작한 '박수근전'에서다. '여인들'은 국내 개인 수집가가 2년 전 미국에서 들여왔다. 나머지 두 작품은 1960년대 주한미군으로 근무한 로널드 H 존스가 40여 년간 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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