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직장인 수요 넉넉한 그린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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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 일대에서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전북 향토기업이면서 중견건설업체인 제일건설은 지난 30여 년 동안 전북 지역에서 3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선보이며 시공능력을 인정 받았다. 완주 봉동 제일 오투그란데는 최고 15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형 52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 전용 59㎡형 207가구, 전용 70㎡형 172가구, 전용 84㎡형 142가구로 요즘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전북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전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와 통풍이 우수하다. 동간 거리가 40m 이상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많다.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전북 익산과 전주로 통하는 광역 관문인 익산IC가 가까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식품클러스트 등도 인근에 있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비봉초, 봉서초·중과 같은 학교가 인근에 모여 있어 자녀들이 통학하기 수월하다. 단지 맞은편에는 백제예술대학이 자리잡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50만원에 책정됐다. 계약금는 분양가의 5%이고,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130-17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063-26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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