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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부터 버클까지 … 개성 보탠 명품슈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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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오리지널 페라가모 모카신과 모던 드라이빙 슈즈 디자인이 결합된 드라이빙 슈즈. [사진페라가모]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남성 슈즈 ‘드라이빙 슈즈’를 주문제작 할 수 있는 MTO(Made To Ord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라가모의 유산, 장인정신 그리고 혁신의 상징인 하이 퀄리티 MTO 서비스는 숙련된 장인이 만들어내는 전문적 기술과 어우러져 세련된 메트로폴리탄 젯셋(Jet Set)족의 옷장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낸다.

드라이빙 슈즈는 신발의 어퍼(upper)와 독특한 구조의 솔(sole), 간치오 메탈 버클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100가지 이상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페라가모가 ‘드라이빙 슈즈’를 주문제작 할 수 있는 MTO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페라가모]

일반적인 카프(calf, 송아지 가죽)와 스웨이드뿐 아니라 악어나 타조가죽 등 소재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마린블루 컬러, 엔틱새들(antique saddle)에서 사파이어, 그레이, 플레임 레드, 옵티컬 화이트와 클래식 블랙 등 페라가모 특유의 다양한 컬러도 선택할 수 있다. 솔(sole) 부분 색상은 체리, 다크 브라운 그리고 잿빛색상(Fog)과 네이비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골드(Polished Gold), 팔라디움(Brushed Palladio), 메탈릭 블루 그리고 흑연 컬러(graphite)로 피니싱 처리한 간치오 버클과의 결합으로 최상의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이니셜이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레터링도 제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창조물을 선사한다.

드라이빙 슈즈의 디자인은 오리지널 페라가모 모카신과 모던 드라이빙 슈즈가 결합해 개발됐다. 이는 페라가모만의 스타일이다. 특히 ‘보이지 않는 ’ 솔이 실루엣에 깔끔한 라인을 더한다. 인체공학적인 핏으로 발을 보호하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한편 페라가모는 첫 주문제작 드라이빙 슈즈 론칭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로 ‘#FerragamoEscape(페라가모 이스케이프)’ 디지털 캠페인이다. 프로페셔널한 영역에서의 성공과 스타일리시한 퍼스널 스타일을 동시에 지닌 아이코닉 남성들이 참여, 각자의 이탈리안 스타일 여행의 모습을 공개하는 형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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