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 1138명 ‘사시존치’ 입법청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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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사법시험 준비생 1138명이 사시 존치를 요구하는 입법청원서를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사시는 2017년 2차시험을 끝으로 폐지된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권민식 대표는 “선발인원 1000명으로 하는 사시를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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