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임신 초기증상 1주째, '사소한 증상들 놓치지 마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임신 초기증상 1주째는 눈에 띄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쉽지 않다.

우선 입덧이라고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나 하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임신 기간을 삼분기로 최종 월경주기의 첫째 날부터 42주를 각각 14주씩 삼 등분하여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하는데 배아기를 지나 태아기(fetal period)가 시작되는 첫 14주까지의 시기가 임신 초기이다.

약물 등 각종 유해 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 초기증상 1주째에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 된다.

엽산제는 임신 전부터 임신 초기까지 복용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사진 중앙DB]
임신 초기증상 1주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