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한그루, 5살에 미국에 조기 유학 후 대학은 북경대…스펙 '깜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한그루 [사진 중앙포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한그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한그루, 집안 스펙이 화재다.

배우 한그루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집안과 스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한그루는 "언니, 오빠가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다"고 밝혔다. 또한 한그루는 "자신의 아버지가 CF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이며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한그루 역시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5살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조기 유학을 떠났고, 15살에는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가져 베이징 국제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며 무술과 검술을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북경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진짜사나이 한그루 집안 스펙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한그루, 엄친딸이었어?" "한그루, 스펙 대박이다" "한그루, 타고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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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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