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 대통령 “청와대 강아지 다섯 마리 이름 지어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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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가 지난주 새끼 다섯 마리를 낳았다고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희망이와 새롬이는 지난 2013년 2월 박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를 떠날 때 주민들이 선물해 함께 청와대에 들어왔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새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면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라며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적었다. [사진 박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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