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골다공증 등 심사 없이 80세까지 가입 100세까지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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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실버 전용 암보험이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갱신 시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다.

노년에 많이 걸리는 고혈압·골다공증 등에 대해 심사하지 않는다. 위암·폐암·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은 진단 확정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원을 보장한다. 백혈병·뇌암·골수암 등 고액 치료비가 드는 암은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기타 피부암·제자리암·갑상선암 등은 진단 확정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선택특약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문의는 24시간 상담전화 080-462-7000.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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