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지누션과 만나 … '힙합 삼둥이'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 노래를 녹음하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2회에서는 삼둥이가 녹음실에서 노래 녹음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삼둥이는 가수 지누션의 션과 함께 녹음실에 들어가 이어폰을 착용한 채 녹음에 열중하고 있어 주목을 모은다.

노래 녹음의 시작을 한 만세는 "자 시작합니다!"하며 목청 높여 의욕을 보이더니 이내 쑥쓰러워 하며 "대한이가"라고 노래의 첫 순서를 미뤄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 민국은 티라노사우루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정확한 박자감각으로 노래를 따라 불러 제작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래와 함께 특유의 티라노사우루스 춤을 추며 멋지게 노래를 불렀고, "아빠 사랑해요"라며 깜짝 사랑 고백을 펼쳐 팬들의 마음의 녹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