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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전 대사 외대 석좌교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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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캐슬린 스티븐스(사진) 전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외대 석좌교수로 초빙된다. 한국외국어대(총장 김인철)는 외교 분야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탁월하고, 특히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스티븐스 전 대사를 LD(Language & Diplomacy)학부 석좌교수로 초빙한다고 27일 밝혔다. LD학부는 ‘언어와 외교’를 결합한 국내 유일의 외교인재 양성 학부다. 국립외교원 진출을 통해 외교관과 국제기구에서 활약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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