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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15세 당시 복근 드러내고…인피니트 이상형 1위 비결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우현, 설현

걸그룹 AOA 설현이 인피니트의 이상형 1위로 꼽힌 가운데 데뷔 전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OA로 데뷔하기 전 설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설현은 풋풋한 모습으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설현은 학창시절 교복 모델 대회에도 참가해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했다. 또 설현은 연습생 시절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그룹 인피니트가 걸그룹 이상형 1위로 AOA 설현을 꼽아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는 2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걸그룹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 결과 AOA 설현을 최종으로 선택했다.

이날 성종은 에이핑크 정은지와 포미닛 현아 중 정은지를 선택, 우현은 씨스타 다솜과 소유 중 다솜을, 동우는 AOA 설현과 초아 중 설현을, 엘은 EXID 하니와 솔지 중 하니를 선택했다.

다시 성열은 정은지와 다솜 중 정은지를, 성규는 설현과 하니 중 설현을 택했고, 마지막으로 정은지와 설현 중 설현을 선택하며 최종 이상형을 골랐다.

이어 우현은 설현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박경림에 "잘 지내고 계시냐. 요즘 '심쿵해'로 많은 남성분들에게 심쿵을 선사하고 계신데 다음엔 어떤 곡으로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인피니트 멤버들은 "AOA나 에이핑크 팬분들 사심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3일 미니 5집 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AOA는 타이틀곡 '심쿵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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