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알로에·로즈마리 천연성분 80% 냄새 걱정없이 머리 감듯 염색 뚝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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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본품 10박스, 사은품 4박스, 무료체험분 1박스 등 모두 15박스 구성으로 할인 판매 중이다. [사진 대양라이프]

흰머리가 늘어나도 머리 염색을 시작하면 번거로움과 독한 냄새 때문에 꺼리는 사람이 많다. 광덕신약의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기존 염색약들의 역한 냄새와 머리가 빠지는 부작용을 최소화한 샴푸방식의 염색약이다.

샴푸를 쓰듯 손에 짜서 머리에 문지른 뒤 헹구는 방식이라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릴 필요 없이 혼자서 머리감듯 3분이면 염색이 끝난다. 또 염색 후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이 필요 없는 것도 다른 염모제와 차이점이다.

광덕신약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독하지 않은 천연성분을 80%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염색에 부담이 덜하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인체에 유해한 암모니아 성분을 없애고 자연 추출물인 뽕나무·알로에·로즈마리·들국화·케모마일·세이지·카렌둘라 등 일곱 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많은 염색약은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거나 역한 냄새로 불편함이 많았지만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향기로운 냄새와 함께 염색이 끝나며 한번 염색으로 탈색 없이 한 달 동안 유지된다.

또 율 칼라 샴푸염색은 수용성 샴푸염색이라 염색 후 피부에 묻은 부분은 머리를 감으면 쉽게 지워지며 머리카락만 염색된다. 혼자서 집이나 사우나에서도 쉽게 염색을 할 수 있으며 안구자극이나 피부자극이 적은 저 자극성 제품이다.

염색 색상도 검은색·진한갈색·자연갈색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시중가격 10만원의 10박스를 5만98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여기에 사은품으로 4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2개월 무료 체험 분 1박스까지 모두 15박스로 구성된다. 제품 속에 별도로 포장된 체험 분을 2개월 먼저 사용해보고 불만족스러우면 2개월 이내 반품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300명까지 선착순 한정 진행한다. 문의 www.lifedy.co.kr 1544-0563.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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