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안경수 사장 일본 본사 부사장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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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후지쯔는 현 대표이사인 안경수(50)사장이 일본 본사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본사 부사장에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935년 후지쯔 그룹 창사 후 최초로 외국인이 등기이사로 선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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