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6월 10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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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마다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온도는 천차만별. 커피는 65도일 때 가장 맛있고 청주는 50도가 맛을 즐기기에 좋다고. 칵테일과 스파클링 와인은 1~4도가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 맥주와 주스는 5~9도 사이가 적정 온도. 맥주는 9도를 넘으면 맛을 내는 효모의 활동이 많아져 제맛이 나지 않고 5도보다 낮으면 너무 차가워 마시기 힘들다고.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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