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USA, 18일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개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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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국민이주㈜는 북미 알라바마주 체임버스 카운티에 위치한 현대 기아자동차의 부품 독점 공급 제1차 밴더 회사인 ㈜ 아진 USA에 미화 50만달러 투자자를 모집하는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진 USA는 2008년 3월 체임버스 카운티와 8천8백7십만불 규모의 프로젝트 협약을 시작하였으며, 카운티 내 고용창출을 조건으로 하는 미국 투자이민(EB5)으로 약 9,300평의 공장 부지 무상 지원과 향후 20년간 세금감면 등 다수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아진USA 5차 생산 설비 자금은 4천2백만불로 투자이민자 84명에 해당하는 쿼터를 받아 중국 투자자로부터 이미 900만불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고, 한국 투자자는 국민이주㈜를 통해서 1천만불의 투자금 유치를 할 수 있도록 독점 계약을 맺었다. 설명회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이주(02-563-5638)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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