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물가 두달째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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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국은행은 5월 중 생산자물가가 전달보다 0.4% 하락해 4월(-0.8%)에 이어 2개월 연속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은은 국제 유가와 환율 하락,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공산품 가격이 하락한 데다 서비스 물가도 내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산품 가격은 전달보다 0.9% 하락했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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