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고료 장막희곡 공모|창간 20돌기념…중앙아트홀서 공연

중앙일보사는 「호암아트홀」의 개관과 창간20주년을 기념하여 1천만윈 고료 장막희곡을 공모합니다.
국내최고의 조명·음향및 각종 최신무대시설을 갖추고 중앙일보 신사옥에 마련되는「중앙아트홀」은 85년 봄 개관과 함께 우리나라 무대예술의 심장부 역할을 할것입니다.
작품 주제는 자유이며 밝은 내일을 향한 힘찬 의지와 시민정신을 드높일수 있는 건전한 내용이어야 합니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기성및 신인작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마감=1985년 3월3l일
▲보낼곳=서울중구순화동기번지 중앙일보 문화사업부
▲고료=당선작 1편에 1천만원. 당선작이 없을 경우 가작 1편에 3백만원
▲응모요령=①응모작품은 타지·지에 발표한 적이 없는 창작물이어야함 ②원고 앞뒤에 주소(전화번호)·이름(필명일 경우엔 본명)·나이를 밝힐 것 ③응모작품은 반환지하 않으며 당선및 입선작의 저작권은 3년간 중앙일보에 귀속됨 ④심사위원은 당선작과 함께 발표
※ 「중앙아트홀」무대시설에 관한 문의=중앙일보 문화사업부 (7515)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