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신영자 이사장, 쪽방촌에 생필품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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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신영자(사진 가운데)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25일 서울 영등포쪽방상담소를 찾아 여름 속옷과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롯데복지재단은 전국 10개 쪽방촌 주민 6000여 명에게 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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