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불만 사병이 총기갖고 또탈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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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춘천=연합】11일 상오4시쯤 육군모부대 김병선이병(21)이 근무도중 M-16소총1정과 실탄 72발을 갖고 탈영, 군경이 비상망을 뒤쫓고있다.
김이병은 이날 내무반근무를 마치고 상오4시쯤 전투복차림으로 탈영했는데 평소군복무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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