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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상징 「평화의 조각상」마산 돌섬 해상유원지에 세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가고파』의 향도 마산 돌섬해상유원지에 88올림픽을 상징하는「평화의 조각상」이 세워져 제막식을 가졌다.
88올림픽을 통한 인류공영과 평화를 염원하는 민족의 소망을 담고 올림픽 정신의 국민계몽을 위해 건립된 이 조각상은 높이4m 합금동으로 주조됐으며 이은상선생의『가고파』기념시비 옆에 세워졌다.
이탑의 조각은 마산출신으로 프랑스에서 20여년간 작품활동을 한 조각가 문신씨가 맡았으며 수필가 정목일씨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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