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정당은 29일하오 월례 당정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소값안정을 위해 수입쇠고기방출을 30일부터 전면중단하는등 장단기소값안정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수입쇠고기방출중단과 함께 ▲3∼4개월싸리 송아지와 3백kg미만의중소 1만5천마리를1백12억원의 자금으로 연말까지 수매키로하고 ▲하루 20∼30마리씩 기내수매비축을 확대하며 ▲현재 금지되고있는 5살이하 암소, 3백kg이하 수소에 대한 도축금지조치를 폐지키로 했다.
회의는 또 금년도 한우입식목표물량 12만3천마리도연내에 모두 달성키로 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