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이란의 국경인 이라크 남부 샤트 알 아랍 수로를 항해하던 미군 병사 네 명과 민간인 네 명이 이란인들에게 잡혀 조사를 받은 뒤 민간인 두명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하루 만에 풀려났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2일 발표했다.
중부사령부의 댄 게이지 대변인은 지난 1일 미 육군 1092공병중대 소속 병사들과 선원들이 이란인에게 억류돼 눈이 가려진 채 밤샘 조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워싱턴 AP=연합]
이라크와 이란의 국경인 이라크 남부 샤트 알 아랍 수로를 항해하던 미군 병사 네 명과 민간인 네 명이 이란인들에게 잡혀 조사를 받은 뒤 민간인 두명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하루 만에 풀려났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2일 발표했다.
중부사령부의 댄 게이지 대변인은 지난 1일 미 육군 1092공병중대 소속 병사들과 선원들이 이란인에게 억류돼 눈이 가려진 채 밤샘 조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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